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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상 부족에 치료 못받고 사망까지···中, 병원 10곳 더 짓는다
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19) 환자를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병원 침상이 부족해지자 중국이 10곳의 병원을 더 짓기로 결정했다. 18일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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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와 사투 벌이는 우한 의료진 "기저귀 차고 일한다"
지난 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병원 격리 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. 등에 쓰인 '香 花香' 글자는 보호복 착용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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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의료진 얼굴 못 알아봤지만…" 17번 환자 편지 속 이름들
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17번 환자가 12일 치료를 받아온 명지병원을 나서고 있다. 그는 퇴원 직전 의료진에게 e메일 편지를 보냈다. [사진 명지병원] "제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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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염병 낙인' 악몽···물리치료도 못받는 21세기병원 환자들
━ 병원폐쇄 전 퇴원했는데…감염 ‘낙인’ 지난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21세기병원에서 3층에 격리된 환자와 보호자가 필요한 생필품을 종이에 적어 창문 너머로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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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확진 1982명, 사망 43명 늘어…중국은 지금 ‘감염 패닉’
━ [신종코로나 비상] 역대 기록 경신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면서 최전선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지난달 30일 우한시 격리병동 유리창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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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 보호장구 입자 5분뒤 땀범벅···음압병동 방호복 입어보니
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국가지정 격리음압병동. 평소 환자들이 가득했지만 이날은 적막감이 흘렀다. 긴 복도 한가운데 위치한 간호스테이션에는 푸른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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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 보호장구 입자 5분뒤 땀범벅···음압병동 방호복 입어보니
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국가지정 격리음압병동. 평소 환자들이 가득했지만 이날은 적막감이 흘렀다. 긴 복도 한가운데 위치한 간호스테이션에는 푸른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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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격리병원 단독 르포] 강남·일산 다닌 우한폐렴 세번째 환자, 댓글에 잠 못잔다
━ 명지병원 격리치료 현장 르포 28일 오후 5시 30분 국가지정 격리병상(음압병실)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5층.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스테이션(의료진 구역)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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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격리병원 단독 르포] 우한폐렴 세번째 환자, 댓글에 잠 못잔다
━ 명지병원 격리치료 현장 르포 28일 오후 5시 30분 국가지정 격리병상(음압병실)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5층.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스테이션(의료진 구역)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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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 인터뷰] 우한폐렴 환자 "감기인줄···목 찢어지는 고통"
지난 13일 진천량(23·가명)이 입원해 있던 중국 우한시의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. 전문병원인 이곳의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. 중국 당국은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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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우한 폐렴 환자 "처음엔 감기인 줄…목 찢어지는 고통"
지난 13일 진천량(23,가명)씨가 입원해 있던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.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. [환자 가족 제공] 우려가 공포로